데이비드 크리스천1 옥스퍼드 세계사 - 화려한 만큼 혼란 두께와 가격에서 비중이 상당히 큰 책이다. 오랜만에 역사 파트를 정리해 볼 겸 찾게 된 책이다. 비싼 만큼 책을 선정할 때 더 신중해야 한다. 온라인 서점에서 확인해 보면 리뷰수와 리뷰 점수가 상당히 높으며, 청년 및 세종도서로도 선정이 되어 믿음이 가게 되었다. 또한 11명의 저자 중 '이언 모리스'와 '데이비드 크리스천'은 내가 예전에 읽은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두 사람은 내가 꽤 신뢰하는 저자이기에 나머지 저자들에 대한 믿음도 생기게 되었다. 이언 모리서는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라는 책을 쓰셨다. 이 책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를 뛰어넘는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좋은 책이다. 나 역시 아주 높은 점수를 주는 책이다. 위 사람은 '데이비드 크리스천'이다. 이 사람은 '빅히스토리'라.. 2023.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