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페이팅1 그림들 - 현대미술의 기괴함 잭슨 폴록은 액션페이팅 예술로 유명한 화가이다. 자신이 직접 붓이 되어 화폭 위를 춤을 추듯이 움직이며 물감을 흩뿌려 그림을 그린다. 그의 작품을 보면 아무런 규칙을 찾아볼 수가 없으며 대충 그린 듯하다. 하지만 잭슨 폴록은 자신의 작품을 표현하기 위해서 굉장히 치밀한 사전 계획이 있다고 한다. 솔직히 그의 말이 믿기지가 않는다. 어쨌든 그와 그의 작품은 미국을 대표하며,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론가들은 말한다. 그리고 후대의 미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왼쪽의 화가는 우리나라의 백남준 화가이다. 이 사람은 잭슨 폴록보다 한 술 더 뜬다. 아예 자신의 머리를 붓으로 사용한다. 머리를 직접 먹물에 담가 선을 긋는다. 오른쪽 사진의 화가는 일본 여류 화가이다.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그녀가 작품을 표.. 2023.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