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추월차선1 역행자와 부의 추월차선 프롤로그를 읽었을 때 떠오르는 책이 있다. 자청은 인생 성공을 위한 공략집이 있으며,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책을 썼다고 한다. '부의 추월차선'도 그런 책이다.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고, 성공에는 공식이 있다며 책을 통해 설명해 준다. 책의 전체적 맥락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위의 '부의 추월차선'은 쓰레기 책으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라서 나와 맞지는 않았으나 딱히 비판을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이 책을 쓰레기라고 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역행자' 역시 쓰레기 책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작가 엠제이 드마코는 본인이 탁월한 공식을 적절히 잘 발휘해서 자신이 성공했다고 묘사한다. 하지만 이 사람의 사업 과정을 잘 알고 있는.. 2023.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