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1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 과거는 명쾌함 벌써 오건영 저자의 책을 네 권째 읽고 있다. 그의 책에 빠져 읽다 보니 그가 출판한 4권의 책을 모두 읽게 되었다. 경제라는 딱딱하고 어려운 분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면서 투자의 혜안도 보여주시기에 자꾸 찾아 읽게 된다. 아쉬운 점은 꽤 짧은 기간 동안 네 권의 책을 집필하셨기에 책마다 새롭다기보다는 이전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 많이 반복된다. 책의 흐름상 하고 싶은 말만 골라서 할 수 없으니 기본 이해를 위해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반복되는 듯하다. 어쨌든 그의 책은 꽤 논리적이면서 술술 풀어가는 말솜씨로 자꾸 찾아 읽게 된다. 오건영 저자님은 과거를 흐름을 매우 명쾌하게 분석을 잘하신다. 1970년대 인플레이션, 2008 금융위기, 양적완화, 일본의 디플레이션, 코로나 19, 유가.. 2023. 5. 24. 이전 1 다음